달걀값 불안할 때, 역할별로 바꿔 쓰는 반찬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번지며 겨울철 달걀 수급 불안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달걀을 덜 쓰고도 비슷한 반찬을 만들 수 있다. 달걀은 재료를 붙잡는 결합, 노릇한 부침옷, 부드러운 식감이라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므로 요리에서 달걀이 맡은 일을 알면 대체 재료가 달라진다. 동그랑땡 같은 결합은 전분과 으깬 두부로, 부침옷은 부침가루 반죽물로, 계란찜·계란말이의 식감은 두부로 바꾸되 완전히 같지는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된다.집밥2026. 11.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