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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9개의 글

다이어트 집밥, 굶기보다 오래 가는 식단

대한비만학회 진료지침은 6개월 이내 체중의 5~10%를 줄이는 완만한 감량을 1차 목표로 권고하며, 주 0.5kg 감량은 하루 500kcal를 덜 먹는 수준이다. 원푸드나 초저열량처럼 극단적으로 굶는 방식은 근손실과 기초대사량 저하로 오히려 요요를 부르기 쉽다. 재료와 조리법을 통제할 수 있는 집밥으로 균형 비율을 맞추고, 몇 달 이상 지속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식단을 정하는 게 안전하다.

건강2026. 09. 15.

식단만으로 될까, 한약 상담 전 점검법

한의원 다이어트를 고려한다면 상담을 잡기 전에 2주쯤 식사일기를 써서 야식과 당 음료, 폭식 같은 고칠 습관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대한비만학회 기준으로 BMI 25 미만이고 동반질환이 없다면 식단과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고, BMI 25 이상이거나 지병이 있으면 전문 치료를 병행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마황(에페드린)이 든 한약은 심혈관질환·고혈압·불면이 있으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상담에서 성분과 용량, 부작용, 비용, 감량 속도를 확인하자.

건강2026. 09. 12.

다이어트 식단, 굶지 않고 조절하는 순서

전문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끼니를 거르는 방식보다 세끼를 유지하며 구성과 양을 조절하는 감량을 권한다. 급하게 굶으면 근육이 빠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오히려 요요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채소·단백질·통곡물 순서로 접시를 채우되, 심한 피로나 탈모·생리불순 같은 신호가 오면 식단을 재검토해야 한다.

건강2026. 09. 05.

다이어트 소고기, 사태·우둔살이 답인 이유

소고기는 부위에 따라 100g당 열량이 사태 130kcal에서 차돌박이 176kcal까지 벌어지며, 안심·우둔살·사태 같은 저지방 살코기가 단백질은 높고 지방은 낮다. 같은 부위라도 삶으면 지방이 국물로 빠져 열량이 내려가지만 단 양념과 튀김은 그 이점을 상쇄한다. 부위와 조리법을 고른 뒤 채소를 곁들이고 흰밥·술·양념을 절제하면, 소고기로도 충분히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다.

건강2026. 08. 29.

뱃살만 안 빠질 때, 식단보다 먼저 볼 것

체중이 조금 줄어도 배에 남는 내장지방은 수면 부족과 만성 스트레스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메이오클리닉 연구에서 수면을 줄이자 내장지방이 약 11% 늘었을 만큼, 칼로리만 줄이는 접근으로는 이 고리를 끊기 어렵다. 식단을 더 조이기 전에 수면 시간과 스트레스, 근력운동부터 점검하고 정체기에는 굶기보다 조정하는 편이 낫다.

건강2026. 08. 24.

붓기 키우는 식습관과 대신 챙길 음식

아침 얼굴이나 저녁 다리가 붓는 가장 큰 이유는 물이 아니라 짠 음식으로 들어온 나트륨이며, 2023년 한국인은 WHO 권고량의 1.6배를 먹는다. 나트륨이 많으면 몸이 수분을 붙잡아 붓기가 생기므로, 물을 끊기보다 칼륨이 많은 음식을 늘려 나트륨 배출을 돕는 편이 현실적이다. 국물과 면·김치 같은 주요 나트륨 공급원을 줄이면서 단호박·오이·토마토 같은 칼륨 식품을 끼워 넣었는지 하루 식단을 점검해 보자.

건강2026. 08. 24.

근력운동 도시락, 한 끼 단백질 25~35g 기준

근력 운동을 병행한다면 한 끼 단백질은 체중 1kg당 약 0.4g, 대개 25~35g이 실용 기준이다. 이 양을 하루 네 끼 안팎에 나눠 담으면 근육 성장에 유리한 하루 1.6g/kg 이상에 도달한다. 도시락은 주단백 하나에 계란이나 두부로 부족한 그램을 메우고, 채소·탄수화물 균형과 분산 섭취를 함께 확인하는 게 핵심이다.

건강2026. 08. 24.

다이어트 식단, 세 끼 말고 한 끼부터 바꿔야 하는 이유

세 끼를 한꺼번에 바꾸면 대개 일주일을 못 넘기므로, 자기 식사 기록에서 가장 무너지기 쉬운 한 끼부터 바꾸는 편이 오래 간다. 굶기나 원푸드로 급하게 빼면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함께 줄어 요요로 이어지므로, 전문가들이 권하는 주 0.5~1kg 속도가 안전하다. 매 끼니를 단백질·적정 탄수화물·채소로 채우되, 평소 생활로 돌아가서도 유지할 수 있는 식단인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건강2026. 08. 21.

다이어트 도시락, 진짜 함정은 소스와 기름이다

집에서 싼 다이어트 도시락도 볶음 기름 두세 스푼(1큰술 약 135kcal)과 양념·소스의 나트륨이 더해지면 시판 도시락과 열량·염분이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재료를 건강하게 골라도 조리 과정에서 새는 지방 칼로리와 나트륨을 계산에 넣지 않으면 '직접 쌌으니 안심'이 착각이 된다. 탄단지 비율을 잡고 기름은 계량하고 소스는 따로 담으며, 냉장은 3~4일 안에 먹는 보관 기준을 지키면 된다.

건강2026. 0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