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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를 한꺼번에 바꾸면 대개 일주일을 못 넘기므로, 자기 식사 기록에서 가장 무너지기 쉬운 한 끼부터 바꾸는 편이 오래 간다. 굶기나 원푸드로 급하게 빼면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함께 줄어 요요로 이어지므로, 전문가들이 권하는 주 0.5~1kg 속도가 안전하다. 매 끼니를 단백질·적정 탄수화물·채소로 채우되, 평소 생활로 돌아가서도 유지할 수 있는 식단인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집에서 싼 다이어트 도시락도 볶음 기름 두세 스푼(1큰술 약 135kcal)과 양념·소스의 나트륨이 더해지면 시판 도시락과 열량·염분이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재료를 건강하게 골라도 조리 과정에서 새는 지방 칼로리와 나트륨을 계산에 넣지 않으면 '직접 쌌으니 안심'이 착각이 된다. 탄단지 비율을 잡고 기름은 계량하고 소스는 따로 담으며, 냉장은 3~4일 안에 먹는 보관 기준을 지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