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담합 6710억, 내 식탁엔 왜 체감 안 될까공정위가 6년간 B2B 밀가루 공급가격을 담합한 제분사 7곳에 역대 최대인 6,7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담합 대상은 식품회사에 대량 공급하는 밀가루이고, 흔히 함께 거론되는 제분 부산물인 밀기울은 대부분 사료로 쓰여 소비자 식탁과는 거리가 있다. 가격 인상을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는 담합이 B2B 단계에서 벌어졌고 완제품 원가에서 밀가루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식품·물가202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