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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은 여름 끝물 과일과 초가을 해산물이 겹치는 시기라 복숭아·포도가 정점에 오르고 갈치가 제철에 든다. 같은 매대에서도 신선한 것을 고르는 기준은 재료마다 달라, 색과 탄력, 무게, 꼭지 상태를 보면 실패를 줄인다. 겹치는 재료 몇 가지를 정해 돌려 쓰면 한 주 식단이 장보기 한 번으로 정리된다.
근력 운동을 병행한다면 한 끼 단백질은 체중 1kg당 약 0.4g, 대개 25~35g이 실용 기준이다. 이 양을 하루 네 끼 안팎에 나눠 담으면 근육 성장에 유리한 하루 1.6g/kg 이상에 도달한다. 도시락은 주단백 하나에 계란이나 두부로 부족한 그램을 메우고, 채소·탄수화물 균형과 분산 섭취를 함께 확인하는 게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