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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온도·시간은 재료가 이미 익은 냉동 가공식품인지, 속까지 익혀야 하는 생재료인지로 갈린다. 태우거나 눅눅해지는 실패는 온도보다 겹쳐 담기·예열 생략·물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재료 유형별 기준선을 잡고 냉동 간식부터 채소·육류·베이킹 순으로 익히면 내 기기에 맞는 감이 잡힌다.
튀김과 에어프라이어 치킨의 식감 차이는 열을 전하는 매질이 기름이냐 공기냐에서 갈리며, 바삭한 튀김옷은 반죽 틈에 스며든 기름이 만든다. 에어프라이어는 열풍 대류로 익혀 기름을 크게 줄이는 대신 튀김 특유의 크러스트가 약하다. 냉동·재가열·생닭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달리하고, 한 겹 배열과 예열, 표면 기름으로 바삭함을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