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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동선부터 정하면 줄이 준다

강릉은 순두부·커피·간식 같은 먹거리가 초당동, 안목, 중앙시장처럼 지역별로 뭉쳐 있어 음식 종류보다 동선 위 위치로 골라야 헛걸음이 준다. 순두부는 점심, 카페거리는 오후와 일몰, 시장은 저녁·주말에 몰리는데 이는 끼니·뷰·간식이라는 방문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코스는 식사시간에 몰리는 끼니 자리를 먼저 못 박고 사이에 관광지와 카페를 끼우는 순서로 짜면 대기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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