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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편의점 신상은 콜라보 디저트, 저당 과자, 쌀면 같은 이색 간편식으로 갈린다. 노티드·TXT 콜라보는 3,500원대로 화제성을 사는 구성이고, 연양갱 팥빙수맛(900원)이나 감땅쿠키(2,000원)는 실패해도 아깝지 않은 실속 간식이다. 새 맛을 시험하려면 저가 스테디부터, 인증샷이 목적이면 한정 콜라보부터 담는 식으로 목적에 맞춰 우선순위를 정하면 된다.
지금 CU 신상 간식은 '깨먹는 디저트'(15종·누적 150만 개)와 '두바이 디저트'(830만 개) 두 라인이 축이고, 7월 말 3,500원대 신상이 여기 붙었다. 스테디셀러인 연세 하트 생크림빵은 3개월 만에 110만 개가 팔려 검증된 선택지로 남아 있다. 새로움을 원하면 깨먹는 신상, 맛이 확실한 걸 원하면 스테디셀러, 값이 우선이면 1+1 행사 매대를 기준으로 고르면 된다.
CU·GS25·세븐일레븐의 1+1·2+1·덤 증정 같은 행사 방식 자체는 큰 차이가 없고, 실제 이득은 그 위에 얹는 통신사 할인·적립·증정품 보관 방식에서 갈린다. GS25는 행사상품에도 통신사 멤버십 할인이 붙는 반면 CU와 세븐일레븐은 행사상품 통신사 할인이 빠져, 어떤 결합을 쓰느냐가 최종 가격을 바꾼다. 자신이 쓰는 통신사와 적립·키핑 습관을 기준으로 주력 편의점을 정하고, 개별 상품은 앱으로 그때그때 확인하는 편이 낫다.
같은 상품의 1+1과 반값은 개당 단가가 똑같지만, 1+1은 정가 전액을, 반값은 절반만 지출한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서 진짜 판단 기준은 할인율이 아니라 두 개를 다 소비할지, 그리고 상품의 유통기한이 얼마나 긴지다. 이번 주 행사 목록은 포켓CU 앱에서 확인하고, 유통기한이 짧은 1+1은 키핑 보관함으로 나눠 받으면 낭비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