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물회·과메기·모리국수, 언제 어디서 먹나
포항 대표 먹거리는 계절이 갈려서, 여름에는 물회,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과메기, 겨울에서 봄까지는 대게가 제철이고 구룡포 모리국수만 사철 먹을 수 있다. 8월인 지금은 물회가 제철이고 과메기와 국내산 대게는 비수기라, 방문 시기에 따라 먹을 것이 달라진다. 회와 시장 분위기를 원하면 죽도시장, 과메기와 근대거리를 묶고 싶으면 구룡포로 동선을 잡으면 헛걸음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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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표 먹거리는 계절이 갈려서, 여름에는 물회,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과메기, 겨울에서 봄까지는 대게가 제철이고 구룡포 모리국수만 사철 먹을 수 있다. 8월인 지금은 물회가 제철이고 과메기와 국내산 대게는 비수기라, 방문 시기에 따라 먹을 것이 달라진다. 회와 시장 분위기를 원하면 죽도시장, 과메기와 근대거리를 묶고 싶으면 구룡포로 동선을 잡으면 헛걸음이 줄어든다.
포항식 물회는 육수를 자작하게 넣어 비벼 먹는 비빔 스타일로, 더위를 식히는 여름이 제철이다. 반면 포항을 대표하는 과메기와 대게는 찬바람 부는 겨울 별미라, 8월 방문이라면 물회와 제철 회 중심으로 골라야 한다. 동해안 최대 규모의 죽도시장 회센터 골목을 축으로 동선을 잡고 방문 시기에 맞춰 메뉴를 정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8월 포항에서 제철을 맞은 대표 음식은 물회이며, 여행 정보에 함께 묶이는 대게와 과메기는 겨울이 제철이다. 포항식 물회는 초고추장 국물형인 속초식과 달리 고추장에 회와 채소를 비빈 뒤 찬물이나 육수를 붓는 비빔형이라, 같은 물회라도 먹는 방법이 다르다. 물회집은 죽도시장과 여남항에 몰려 있고, 겨울에 다시 온다면 구룡포 대게·과메기로 목적을 바꾸는 편이 낫다.
포항의 대표 음식은 계절을 크게 타서 지금 같은 여름에는 물회가 제철이고 과메기와 대게는 겨울이 철이다. 즉 언제 방문하느냐에 따라 먹어야 할 메뉴와 찾아갈 장소가 달라진다. 여행 날짜를 기준으로 물회는 죽도시장, 겨울 별미는 구룡포로 동선을 잡았는지 확인하면 실패를 줄일 수 있다.